언론보도
’마이클 포터상 수상’ 지속가능한 의료 가치 창출
- 2025-12-04
“지속가능한 의료 가치 창출… 한림병원, 제12회 마이클 포터상 수상”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정희 이사장)은 12월 4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마이클 포터상’ 시상식에서 ‘CSV 프로세스상’을 수상했다.
마이클 포터상은 동아일보와 채널A, 산업정책연구원(IPS)이 공유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강화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2014년 제정되어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CSV 개념을 창시한 미국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 교수의 이름을 따 제정된 의미 있는 상이다.
한림병원은 의료 휴머니즘과 지역사회 공헌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보장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거점 암 치료 역량 강화 등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다양한 사회보장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거점 암 치료 역량 강화 등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정희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병원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 있는 지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제도를 체계화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 정책의 모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병원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 있는 지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제도를 체계화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 정책의 모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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