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6-22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이 인천시가 추진하는 ‘1섬 1주치 병원’(민간병원-도서지역 매칭)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옹진군 자월도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섬 1주치 병원’은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격차 완화를 위해 병원과 섬 지역을 일대일로 연결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림병원은 이번 자월도 방문을 통해 고령의 주민들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검진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흔히 겪는 만성질환 환자들에 대한 세심한 진료와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의 방문을 통해 대학병원 등에서 암 치료를 마친 후 사후 관리가 필요한 암 생존자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특화 상담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암 치료 이후의 사후관리는 재발 및 전이 여부를 확인하고 합병증을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수적이다. 한림병원은 혈액종양내과 및 핵의학과 전문의, PET-MRI 등 대학병원급 첨단 정밀 장비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연속성 있는 고난도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상담했다.
이날 현장에서 한림병원이 만성질환을 넘어 암 환자를 위한 고난도 사후관리 상담까지 자신 있게 진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내 최고 의료기관들로부터 검증받은 한림병원만의 독보적인 의료 네트워크와 역량이 자리 잡고 있다.
한림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파트너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재 인근의 18개 모든 상급종합병원과 긴밀한 진료협력을 맺고 있다. 특히 이 중 국내 최고 수준의 대형 병원인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6개 기관과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선 ‘핵심협력기관’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