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감염관리실은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개인보호구 착·탈의 훈련을 7월 24일(수), 26일(금) 이틀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를 진행하는 이유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유행성 감염병에 대응하는 준비를 미리 하고자 함이다.
  2019년 말에 예고 없이 찾아온 COVID-19는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이렇듯 감염병은 예고하고 오는 것이 아님을 너무나 잘 알았기에 준비 없이는 대응하기가 매우 어렵다.
한림병원은 지역사회거점병원으로 이러한 유행성감염병에잘 대응하여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염관리실 이우주 실장은 “직원들이 낯선 Level D(보호구)를 익숙한 개인 보호구로 인식하여 환자와 본인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안전도구임을 알아가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되는 시간이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