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한림병원은 국민안심병원이자 지역사회 거점병원으로써의 책임의식을 갖고 환자안전 증진을 위해 감염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7월 19일 수요일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유행성 감염병 발생시 이에 대응하기 위한 ‘2023년 한림병원 유행성 감염병 대응훈련’을 ‘바이러스성 출혈열’을 주제로 실시 하였다.
훈련 시나리오는 ‘2주전 아프리카 우간다에 다녀온 후 최근 전신통증, 발열, 팔의 반점, 눈의 충혈증상이 있어 한림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환자로 적절하게 격리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한다’였다. 이에 앞서 6월 27일날 관련부서와 함께 실제훈련을 진행하고 영상을 제작하여, 7월 19일 50여 명의 유행성 감염병 대응팀

유관부서 직원들과 함께 영상에 대한 토론 및 도상훈련을 통하여 각각의 상황에 따른 설정을 통하여 공유하 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