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한림병원은 4월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노틀담복지관 ‘슬기로운 디깅(Digging)생활’ 행사에 장애인가정을 위한
건강약품을 후원하였다.
한림병원과 노틀담복지관은 2005년부터 ‘어울림 말하톤’, ‘지역문화행사’를 통해 물품 및 후원금, 꾸준한 간호사의 의
료지원 등으로 지역기관과 관계유지를 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의날기념 12년간 꾸준히 의약품후원을 시행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장애인을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권리가 존중되도록 장애인의 선택과 주도적인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사
회가 장애인의 꿈과 행복을 위해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했다. 또한 행사는 본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에 동
참하며,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관리를 주도적으로 직접 관리하며 지낼 수 있도록 지지하는 후원이기도 하다.
한림병원은 20여년간 노틀담복지관과 지역 장애인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며, 지역민을 위한 행사에 지속적인 따뜻한 관
심을 바탕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