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04
한림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연속 1등급 획득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뇌졸중 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6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고 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거나(뇌출혈) 막히면서(뇌경색) 뇌로 가는 혈류공급이 중단돼 뇌세포가 죽는 질환으로 뇌졸중 발생 3시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한림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운영 △뇌 영상 검사 실시율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 재활 평가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 전체 평가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증응급센터, 뇌혈관센터, 재활의학센터 등 급성중증질환에 대비한 응급의료시스템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