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철저한 감염관리로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습니다"

감염관리실주관 감염 관리 교육, 감염병 도상 대응 훈련 실시

 한림병원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국민안심병원이자 지역사회거점병원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환자 안전을 위해 감염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있다. 6월 2~3일에는 감염관리실이 주관하여 ‘2021년도 상반기 간호보조원 대상 감염관리교육’을 실시했다. 해당교육은 간호보조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업무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원내 감염관리에 대한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직원이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에대한 올바른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6월 29일에는 한림원에서 유행성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유행성 감염병 도상훈련’을 실시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을 대상으로 ‘현재의 코로나19 상황과 백신 현황,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라는 의제를 설정하고 코로나19에 대한 대응현황을 공유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료부와 간호부, 응급센터와 중환자실, 감염관리실, QPS실은 물론 행정본부에서도 참석했으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자는 제외하고 철저한 방역수칙하에 진행됐다.

감염관리실은 감염예방을 위해 매주 환경라운딩을 실시하며, 손위생과 의료기구, 격리지침 등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빈틈없는 감염관리 체계를 구축, 병원 내곳곳에서 철저한 감염 예방 및 감염 관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