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마스크 1만장 전달

코로나 19의료진 격려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 전달 #덕분에

 공익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가 코로나19와 싸우는 한림병원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6월 21일 한림병원을 방문해 위생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1992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경인지부로 발족한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는 장기기증 등 국민 상호 간의 생명나눔 희망등록자를 발굴하고 장기기증 운동에 범국민적으로 참여하도록 교육 홍보 캠페인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민간자원봉사단체이다. 

 이 날 한림병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민창기 이사장과 조광규 부이사장 등 관계자가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본원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에 이정희 이사장은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증에 감사드리며, 이 소중한 나눔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오랜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우리 주변의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큰 힘의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