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15
안심하고 진료받는 '국민안심병원' 한림병원
환자들이 안심하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병원 운영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짐에 따라 한림병원은 정부 지침보다 한 단계 높은 방역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본원은 대구지역 코로나19 발생당시, 민간종합병원으로서는 최초로 의료진을 파견하여 정세균 국무총리로부터 격려문을 전달받고, 대구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감염관리실 주도하에 정부 수칙에 맞는 방역 지침으로 환자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병원 출입 기준 강화
QR코드를 통한 문진표 작성에서부터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내원객들의 체온 측정을 시행하여 본원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손 소독 의무화뿐만 아니라 원내 곳곳에 손소독제 및 손에 닿는 엘리베이터 등에 향균 필름을 부착하여 철저한 감염관리와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 최초 국가지정 호흡기 전담클리닉 운영
호흡기 환자를 전담 진료하는 인천 최초 국가지정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호흡기전담클리닉은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감염의 동시 유행에 대비하여 지정하는 것으로, 감염 차단 시설을 갖추고 호흡기 증상 환자를 전담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호흡기 전용 병동과 함께 환자들의 방문부터 외래, 입원까지의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 감염병 걱정 없이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가고 있다.
선별진료소, 워킹스루 운영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 및 워킹스루를 운영, 비인두도말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 두 종류의 검사 기법을 운용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결과를 30분 이내 확인할 수 있는 기법으로, 다른 검사 등에 비해 검사 속도가 빠르다. 한림병원은 최대한 짧은 시간에 감염자를 찾아내어 격리하거나 병원·생활치료 시설로 보내 비감염자와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12월 초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했다.
인천시와 함께 생활치료소 운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치료병상 추가에 나서는 인천시와 함께 한림병원은 인천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한다. 한림병원은 영종 무의도에 위치한 SK연수원으로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 전문 의료진을 현장에 파견해 치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