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환자를 최우선하는 ‘환자중심병원’ 다짐

개원20주년기념식서 임직원 대표 3인 선언

개원20주년을 맞은 한림병원이 고객의 신뢰를 받는 환자중심병원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다짐했다.

한림병원 임직원 일동은 11월18일 개원20주년 기념식에서 환자중심병원 만들기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원을 대표해 진료본부 최진환 과장, 간호본부 장수영 과장, 행정본부 김영준 팀장 등 3명이 환자중심병원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선언문에서 ▲진료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에 앞장서고 ▲환자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진심어린 공감으로 환자에게 먼저 다가가며 ▲환자들의 편의에 역점을 두기 위해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림병원 임직원은 앞으로 모든 일을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어 수행하는 환자중심병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