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2-30
한림병원 외과센터, 대장암 적정성평가 1등급
한림병원 외과센터는 지난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장암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안전하고 후유증 없는 복강경 수술로 정평이 나있다. 자타공인 최고 실력의 의료진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성 강화한 다양한 질환 클리닉
한림병원은 2025년 대한민국 최고 특성화 종합병원을 달성하기 위해 내적·외적 혁신을 꾀하고 있다. 진료시스템을 전문센터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외과센터도 최근 새모습으로 단장했다.
외과센터는 크게 대장항문, 유방·갑상선, 비만대사, 항암완화치료, 복강경 등 전문 클리닉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폐암 치료 권위자가 포진한 흉부외과까지 포괄했다.
AI 기반의 첨단장비 도입으로 정확한 진단 인프라도 구축했다. 최고 수준의 암 조기진단 PET-MRI를 비롯해 종합병원 최초 도입한 최고 사양의 3.0T MRI, 인천 유일의 대장항문 내압측정기를 운영하고 있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 최우수 1등급
한림병원은 대장암 적정성 평가 14개 항목에서 100점을 받았다.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이 0%를 기록하며, 안정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경험 많은 최고 실력의 의료진이 안전하고 후유증 없는 수술을 맡아, 수술 후 누출이나 협착 등의 합병증, 이환률, 치사율이 없다.
검진 중 이상 소견 발견하면 즉시 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이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진단 후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는 시간 혹은 육안적으로 암이 확실시 될 때는 바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대장항문 명의 손승국 교수
손승국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주임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소장 등을 거쳐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대장항문 질환의 진단과 수술은 물론, 직장항문 기능을 살리는 진료와 치료에 있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한다. 각 분야 최고의 베스트 닥터를 소개하는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名醫)에 두 차례나 선정된 바 있다.
강남세브란스 암 전문병원 재직 당시 그가 이끈 대장암 치료팀은 ‘신속진료시스템(Fast Track)’을 도입, 검사 후 1주일 안에 수술까지 마치는 것을 원칙으로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내·외과 전문의 완벽한 협진시스템
한림병원 외과센터의 가장 큰 장점을 ‘협진’이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11명의 내·외과 전문의들은 완벽한 협진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전문병원과 분명한 차이점으로 꼽았다.
특히 대장항문 질환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내시경센터는 지역 최대 규모의 시설과 최신식 설비을 갖추고 있다. 대한내시경학회 공식 인증 우수내시경센터이다.
내시경 전문의가 직접 검진을 맡아 정확한 검사를 약속한다. 검사 도중에 용종 등을 발견하면 즉시 치료도 가능해 다시 방문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상담 및 문의 032-550-9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