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2-30
효성새마을후원회, 의료진 격려물품 전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 확산 방지에 온 힘을 쏟는 한림병원 의료진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응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계양구 효성동 새마을후원회는 5월20일 본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앞서 한림자문단과 계양구체육회 자전거협회, 계양산둘레길순찰대, 계양폴리스맘, 계양구녹색어머니연합회 등도 병원을 찾아 음료와 커피, 샌드위치, 떡 등 격려 물품과 응원 메시지를 병원에 전달했다.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한림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역 주민의 응원과 격려가 한림병원 의료진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