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2-28
감염 걱정 없이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는 국민안심병원
한림병원은 지역사회거점병원으로서 코로나19의 예방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2월21일부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민안심병원B’ 체제로 운영합니다.
국민안심병원B는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외래 환자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철저히 구분하여, 감염 걱정 없이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한림병원은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외래환자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은 조치를 시행합니다.
1. 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 분리, 감염 확산 방지
2. 호흡기 환자 입원 병동 운영, 호흡기 증상 아닌 환자와 분리
3. 임상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 검사 및 진료
4. 원인 미상의 폐렴환자는 격리해제 조건을 충족하기 전까지 격리 조치
5. 허가받은 보호자 1인 외에 병문안 전면 금지
6. 출입구 개방 시간과 위치 제한.
7. 모든 내원객 대상 14일 이내 대구·경북지역 및 중국(홍콩·마카오 포함) 등 코로나 발생국 여행(방문) 확인 및 임상증상 체크 등 병원출입 통제.
한림병원은 지역사회거점병원으로서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선제적 조치를 펼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불안하여 아픈데도 병원을 찾지 않는 지역 주민들이 감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