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신규 우수 의료진 영입 의료질 ‘UP’

한림병원이 우수하고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대거 영입하는 등 의료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

한림병원은 2월19일 올해 신규 입사하는 의료진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에 확충된 의료진은 모두 12명이다. 30년 가까이 중환자 관리를 해온 베테랑 오중환 교수를 영입했고, 뇌 질환 분야 딥러닝 관련 국책연구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한 박성철 교수가 신경외과에 합류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의과학 분야에 등재된 이정록 교수, 흉부외과 학회 학술상 수상 이응석 과장, 위장관 및 복강경 수술 1000례 이상 집도한 외과 김완식 과장 등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의료진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