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2-27
종합건강증진센터 새롭게 확장 오픈
첨단 의료장비로 암과 각종 질환 조기진단 ‘평생 건강 관리’
한림병원이 종합건강증진센터를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 인천 유일의 PET-MRI로 암 조기진단 분야를 개척해온 한림병원이 다시 한 번 과감한 시설투자로 암 검진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정확한 진단과 고품격 의료서비스
한림병원이 환자중심의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차세대 전산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인데 이어, 올 2월 종합건강증진센터를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
10층으로 이전한 종합건강증진센터는 쾌적한 공간과 검진 고객 이동을 고려한 진료 공간 배치,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 고객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했다.
이상 소견 발견시 빠른 진료 연계
공간적 변화 뿐 아니라, 검진에서 치료까지 ‘스마트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지난해 구축한 차세대 전산망을 기반으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첨단 IT 인프라와 의료 BIG 데이터를 결합한 환자분석 SMART 시스템으로 맞춤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 시 이상 소견이 나오면 그 즉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센터와 연계 시스템을 갖추었다.
PET-MRI 암 특화검진으로 차별화
한림병원 건강증진센터는 국내 3대, 인천 최초로 꿈의 조기 암 진단 장비인 PET-MRI, 암 유전자 검 사, 암 특화 검진 등 암 조기검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PET-MRI는 전신 2mm 암까지 빠르고 정확히 검진하는 것은 물론 희귀 암 및 전이 암까 지 한 번에 검사가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한 PET-MRI 암 특화검진을 마련했다. PET-MRI를 기반으로 ▲초음파 ▲혈
액 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자궁경부세포진 검사 등을 결합했다.
디지털 3.0T MRI 등 첨단장비 도입
초음파 검사는 복부나 갑상선 등에 발병한 암을 찾는데 유용하다. 간이나 담낭, 췌장, 비장, 신장 등의 부위를 커버한다. 초음파 검사에서 병변이 관찰되면 MRI나 CT 촬영을 하게 되는데, PET-MRI 암 특화검진은 이를 동시에 진행,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혈액을 이용한 종양표지자 검사는 암세포의 존재를 확인하는데 유용하지만, 한 번의 종양표지자 검사 결과로는 암 조기 검진 효과가 없다. 의료계는 일반적으로 혈액검사 단독으로 암 검진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PET-MRI와 혈액검사를 결합한 이유다.
암 치료 핵심, ‘면역력’ 거점 병원
암 치료의 핵심은 면역력이다. 암과 각종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면역력을 확인해보는 면역세포 활성도 검사까지. 건강 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병 고위험군 대상으로 한 전문 검진센터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위암, 자궁 암, 유방암 등을 조기 검진할 뿐만 아니라 치료와 관리까지 연계해 만성 질환에 대비하고 있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각종 질환에 전문화 한 검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상담 및 문의 032.540.9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