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2-27
암(癌) 조기진단치료 ‘1등 종합병원’
국내 최고 명의 의료질 높이고, 스마트 운영 시스템 구축 편의 증진
인천 대표 종합병원 한림병원이 개원 19주년을 맞았다. 운영 시스템과 진료 공간을 확 바꾼 한림병원은 6대 명의로 의료 질을 높이고, 스마트 시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의 인프라를 개선하며 ‘2020년 1등 종합병원’을 완성해 가고 있다.
‘6대 명의’ 최고 의료 서비스
한림병원은 각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6대 명의를 중심으로 의료의 질을 개선해가고 있다. ‘스마트 주치의’는 시민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직접 만나며, 건강 주치의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장항문센터는 대장암에서 대장항문질환까지 완벽하게 케어하고, 혈뇨방광암센터는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빠르고 후유증 없는 수술로 명성이 높은 척추관절센터, 4년 연속 적정성 평가 1등급의 호흡기센터, 우수 내시경실 인증 소화기센터 등 전문센터가 지역 주민을 건강을 책임진다.
암 진단에서 재활까지 ‘통합솔루션’
PET-MRI로 암 조기진단 분야를 개척한 한림병원은 항암완화치료센터를 개설해 암 환자의 재활을 돕는다. 진단에서 재활까지 통합 시스템으로 암 치료에 새장을 열어간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입원 환자에게 한 식구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혁신센터를 통해 환자중심의 운영 시스템을 갖춰가고 있다.
BIG5 등 270개 협력병원 네트워크
한림병원은 2000년 개원 이후 18년 동안 시민과 함께 하며 인천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공공의료원이 없는 인천 북부 지역 주민의 건강을 돌보고 생명을 지키는, 국민안심병원이자 최고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 하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BIG5 병원을 비롯해 지역 대학병원과 병의원 등 270여개 협력 병원과 굳건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신포괄수가제, 환자 의뢰·회송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등 지역 의료의 중심에서 ‘대표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꿈
사회적 기업인 인성드림을 설립해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있다. 한림병원 임직원과 지역 인사들이 함께 꿈나눔 기금을 조성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했다.소외계층 의료지원 활동은 펼치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책걸상 지원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환자와 지역 주민, 문화예술인을 위해 예술작품 전시장인 좋은꿈갤러리를 오픈했다. 한림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꿈을 실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역량을 쏟고자 한다.
‘2020년 1등 종합병원’ 혁신을 잇다
2018년 ‘신포괄수가제’를 도입하며 환자의 병원비 부담을 확 줄인 한림병원이 1년 만인 올해 8월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두 번째 큰 변화를 맞았다. 고객 중심의 병원 운영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이용편의를 돕는다.
운영 시스템의 변화는 공간 재배치로 이어진다. 올 연말 건강증진센터가 확장 이전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외래 진료 공간을 효율적으로 바꾸어 갈 계획이다. 진료시스템도 센터 중심으로 더 전문화한다.
2020년 한림병원 이용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예약하고 최적화한 진료 동선을 따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