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노인의 건강관리’ 사회공헌 인천시장상 수상

의료상담, 의료지원, 건강강좌 등 지속적으로 펼쳐

한림병원은 10월15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의 노인 건강과 안전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

한림병원은 지역사회거점병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자, 지역 노인 대상 의료 상담과 지원, 건강강좌 등을 정기적으로 펴고 있다.

지난 2018년 온누리교회와 함께 시행하였던 자선바자회를 통하여 모은 성금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관절 수술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계양구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2010년부터 매월 의료진들이 계양구노인복지관으로 직접 찾아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와 의료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역 내 경로당에서 ‘건강백세 운동교실, 영양·건강강좌’를 운영한다. 올해는 상·하반기 총 39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강좌를 운영했다.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건강강좌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노인행복지원센터와 함게 어르신 대상 갑상선 질환과 치매에 대한 강좌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한림병원은 지역 거점병원으로 우리 지역의 노인들의 건강의 위하여 꾸준한 관심과 의료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노인들의 건강예방과 의료서비스 취약층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기관들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을 통해 좋은 꿈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