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모두 함께 건강하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2004년부터 쪽방촌 주민 대상 정기적인 의료서비스 지원

한림병원은 내일을 여는 집‘쪽방상담소’대상자들의 적절한 의료서비스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매년 정기적인 후원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료사회복지사가 진료팀 또는 진료지원팀의 일원이 되어 효과적인 진단과 치료에 지장을 주는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 등을 해결하도록 환자와 그 가족을 돕고 있다.

인천쪽방상담소는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통하여 쪽방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상담 및 사례 관리. 생계지원, 의료비 지원 등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상자들의 자활을 돕고 있는 기관이다.

쪽방상담소의 대상자는 국가 보장이 되지 않은 제도권 외 수혜받기 어려운 이들로,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본원과 인천쪽방상담소는 2004년부터 연결되어 현재까지도 16년여 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총 1,780여명의 대상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한림병원은 지역에 소외된 곳까지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