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좋은꿈갤러리, 다문화 사진전 개최

좋은꿈갤러리가 이주민의 다양한 삶을 담은 사진전 ‘다문화사진전’을 9월6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하고 사진작가협회 여성분과가 주관이 돼 진행한다.

여성사진작가들이 2018년 한 해 인천·경기지역에 사는 이주민의 삶을 카메라에 담았다. ‘다문화마을특구의 시장풍경’의 정겨운 모습과 ‘한국 전통혼례’, ‘김장담그기’, ‘축제’ 등을 테마로 해 이주민들의 한국생활 속 다양한 모습들이 사진에 생생히 담겨있다.

한편 좋은꿈 갤러리는 한림병원이 병원 내원 고객과 입원환자에게 예술을 통한 휴식과 지역 작가에게는 전시공간을 제공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작품 문의는 032-550-964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