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혈뇨방광암센터, 인공방광조성술 50례 돌파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죠. 박영요 교수가 이끄는 혈뇨방광암센터가 방광 적출 및 인공방광조성술 50례를 돌파하였습니다. 4일 오후 5시 수술센터 앞에서 축하 세러모니가 있었습니다.

개설 12개월 만에 나온 실적입니다. 1년이 52주이니, 1주일에 한 번 인공방광조성술이 진행된 셈입니다. 인천지역의 어느 병원도 넘볼 수 없는, Big 5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실패한 환자는 물론이거니와 멀리 중국에서도 환자가 찾아오는, 한림병원 혈뇨방광암센터의 지명도는 꽤 넓습니다.

박영요 교수님을 비롯한 비뇨의학과, 외과 이정범 과장, 수술센터, 마취통증의학과, 간호본부 모두가 이룬 성과입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