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의료학술세미나 ‘2018 추계학술대회’ 개최

병의원 진료협력 강화 및 교류 확대, 환자만족도 제고

한림병원은 대한의사협회 인천시 계양구 의사회와 함께 11월21일 컨퍼런스 하우스 한림원에서 인천시 병·의원 의료 교육 및 진료협력 강화를 위한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림병원은 개원의 연수 교육 이수가 법적 의무로 강화됨에 따라, 의료학술세미나를 열어 지역 의원과 의사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우수한 연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단백뇨와 혈뇨의 감별진단 ▲CPR의 최신지견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 ▲갈비뼈 골절의 수술적 치료 등에 대해 다루었다. 특히 갑상선·당뇨병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김경래 교수가 ‘Goitrogen’을 주제로 한 발표했다.

한림병원은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지역 병원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의료 수준 향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진료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한림병원은 매년 봄·가을 연수학술대회를 개최해 지역 의사들이 우수한 연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문의는 진료협력센터(032-540-911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