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2-07
“시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갑니다”
지역 사회기관 연계 소외된 지역 주민 건강 보살펴
한림병원은 지역사회기관들과 유기적인 관계망을 형성하여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본원은 지난 10월12일 인천광명원에서 열린 ‘2018년 햇살 한줌 바자회’에서 원생 등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검사, 골다공증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인천광명원은 인천시 유일의 시작장애인 주거시설로 시각장애인들의 전문적 보호와 교육, 복지향상의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본원과 2011년 이후 협력하고 있다.
같은날 인천광역시자활센터가 개최한 행사에서도 의료지원 활동을 벌였다. 한림병원은 계양구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자활사업 중 무료간병인사업을 함께 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유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하는 ‘2018인천나눔대축제’행사에서도 한림병원은 따뜻한 의료지원 활동에 나섰다.
한림병원은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펼친 행사에 인천의 대표병원으로 참가, 응급사항에 대비하는 한편, 참가자들이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한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거점 병원으로써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