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9-26
좋은꿈갤러리 초대전 ‘동·서양의 2인 힐링전’ 개최
한림병원 좋은꿈갤러리는 9월 초대전으로 ‘동·서양의 2인 힐링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 김성호 작가와 서양화 이기선 작가 등이 참여한다.
김성호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천과 화선지, 그리고 영상 촬영 장비를 이용한 작품 활동세계가 독특하다.
이기선 작가는 환경미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일본과 베트남, 미국, 몽고, 중국 등지의 작가들과 활발한 교류전을 벌이고 있다.
전시회는 11월16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한림병원은 병원 내원 고객과 입원환자에게 예술을 통한 휴식과 지역 작가에게는 전시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3월 좋은꿈갤러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작품 문의는 032-550-96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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