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10
시민과 함께하는 한림병원 5대 명의 대축제
언론·학회 및 정부기관도 인정한 의료진과 토크 콘서트
한림병원이 ‘5대 명의’가 지역 주민을 직접 만나 유익한 의학·건강 정보를 전했다.
한림병원은 4월16일과 17일, 그리고 30일 계양주민과 함께 '5대 명의 대축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연인원 7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지역 주민이 많이 찾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림병원은 본원에 근무하는 명의가 지역 주민과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토크 콘서트 형식의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건강강좌는 ▲이빈후과센터 이정권 교수 ▲여성조기암센터 이응수 교수 ▲혈뇨방광암센터 박영요 교수 ▲간소화기병센터 전재윤 교수 ▲갑상선당뇨병센터 김경래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언론과 학계는 물론, 정부기관에서도 ‘명의’로 손꼽기에 주저하지 않는 의료진이다.
이정권 교수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 유명하고, 이응수 교수는 현재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으로서 국내 학술연구단체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요 교수는 국내 최초로 자연배뇨형인공방광조성술을 도입했고, 전재윤 교수는 동아일보 베스트닥터에, 김경래 교수는 EBS 명의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
한림병원은 이들 명의가 지역 주민과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건강강좌 등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