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좋은꿈갤러리 ‘푸른쪽빛’ 무술년 기획 초대전 개최

한림병원 좋은꿈 갤러리는 ‘푸른쪽빛’ 무술년 기획 초대전으로 봄의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술 동호인 그룹 ‘푸른쪽빛’ 초대전으로 무술년을 맞아 개와 관련한 그림 등을 전시한다.

유화와 수채화, 연필화 등 다양한 기법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다 미술 작가로 활동하는 ‘푸른쪽빛’의 오병선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계양구미술협회 라선 명예회장이 초대작가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5월18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관람은 무료다.

한림병원은 병원 내원 고객과 입원환자에게 예술을 통한 휴식과 지역 작가에게는 전시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7년 3월 좋은꿈갤러리를 개관, 운영하고 있다. 작품 문의는 032-550-964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