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07
작전늘봄사랑터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100세까지 두발로’ 우수 프로그램 선정
치매안심돌봄터 작전늘봄사랑터가 운영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100세까지 두(頭)발로’가 치매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작전늘봄사랑터는 한림병원이 수탁 관리하고 있다.
‘100세까지 두발로’는 경증 치매환자의 신체적, 인지적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통합 훈련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2월부터 늘봄사랑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훈련한 결과, 어르신들의 균형감각 개선, 인지기능개선, 스트레스 해소 등을 기대할 수 있었고, 대체적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늘봄사랑터 관계자는 "치매 국가 책임제에 발 맞춰 치매선별 검사, 치매가족교실, 자조모임, 치매 선도마을을 운영하며 치매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