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4-05
한림병원 건강검진센터가 채널A 헬로굿맨' 전파를 탔다.
지난 4월2일 채널A '체인지업라이프-헬로굿맨' 프로그램에 '태권도 할머니'로 잘 알려진 지복연 님의 사연이 소개되며, 지 할머니의 건강검진이 이루어진 한림병원 건강검진센터가 소개됐다.
67세에 찾아온 직장암을 이겨내기 위해 태권도를 시작한 지 할머니는 85세가 된 지금까지 매일 태권도장을 나간다.
한림병원에서 실시한 CT, 면역세포 활성도 검사 등 검진 결과, 지 할머니의 현 상태는 젊은이 못지 않게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링크(http://tv.naver.com/v/1565412/list/121392)
한림병원 검진센터는 4월15일 같은 프로그램에 또 소개될 예정이다. 지방간을 이겨내고 헬스와 킥복싱 등 꾸준한 운동으로 100kg에서 57kg까지 감량하며, 지금은 킥복싱 코치로도 활동하는 장순희 님 사례를 한림병원에서 녹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