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림병원_녹색어머니회 안보견학 지원
- 2016-11-20
한림병원은 지난 8일 계양구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진행한 안보견학을 지원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가 주최했고, 본원 고객지원실이 지원 활동을 폈다.
이날 녹색어머니회는 세종시 전동면 소재 개미고개를 찾았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막는 3일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개미고개에는 당시 미군 21연대 소속 병사 428명이 전사, 이를 기리는 ‘자유평화의 빛’이란 추모비가 설치 돼 있다.
녹색어머니회 여러분들은 이날 추모비를 찾아 참배하고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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