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본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인 대학병원들을 제치고 최상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인력 확보 여부, 중증환자 진료 역량,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 진료등을 평가한 후 상위, 중위, 하위, 법정 기준 미충족 기관으로 분류하여 결과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병원은 지역 내 최고 응급의료기관 평가로 인정 받았습니다. 

한림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14명이 상주하며 24시간 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급성기 심뇌혈관에 대비해 원스탑 진료체제를 유지해 골든 타임 내 생존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응급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최상급은 대학병원도 쉽게 받을 수 없는 평가로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응급의료센터 직원들의 노력의 성과입니다. 

응급의료센터 식구들 고생 많이 하셨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