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저희 병원 이정희 이사장님이 1월 21일 제12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0년 이래 최초의 여성지도자라고 합니다.

오늘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1,500여 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최대 인원이 1,00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장소에 1,500여 명이 몰리는 바람에 서서 취임식을 보신 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자리를 뜨지 않고 끝까지 남아 취임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밖에도 윤상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대행,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승희 인천시의회부의장,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윤종기 인천지방경찰청장, 박남춘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윤관석 국회의원, 최원식 국회의원 등 각계 유명인사 분들이 찾아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이정희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거창한 구호보다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나가는, 회원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하셨습니다. 

이정희 이사장님은 앞으로 한국자총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저희 병원을 더욱 널리 알리실 계획입니다. 그러면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환자들도 믿고 찾아오는 병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