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2-24
IS한림병원(병원장 정영호)은 지난 12월 23일 계양구청에서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계양구청과 함께 저소득층의 열악한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인 ‘뉴트리 책상 지원사업’을 시행해 지역아동 사랑을 실천한다.
뉴트리 책상 지원사업은 학습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자녀에게 책상세트를 지원함으로서 쾌적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중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사업기간은 2015년 1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다.
IS한림병원은 뉴트리사업의 주체가 되어 5년간 후원하며 이 사업을 통해 약 700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따라서 향후 5년간 약 3,500여 명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IS한림병원은 “사업 대상 학생들이 이 사업으로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재목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지원이나 사업, 기부 등 지역 나눔 활동을 계속해 소외계층이 없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
- 한림병원 늘봄사랑터 송년회
- 다음글
- 2014년 한림병원 송년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