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지난 11일 여의도 63시티에서‘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과 보장성강화'를 주제로 제 1회 'KHA 글로벌 의료정책 포럼'이 실시됐다.

본원의 정영호 병원장은 이날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의 자격으로 참석하여 “정부가 병원이나 학계와의 충분한 사전 논의와 철저한 준비절차를 거치지 않고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계획’과 ‘비급여 해소 방안’을 실시하게 되면 되려 정책의 지속성을 약속하지 못하여 신뢰를 떨어뜨리고, 환자들에게 진료비 부담이나 의료의 질을 떨어뜨리는 등의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