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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병원장, 응급의료전달체계 개편을 위한 공청회 참석
  • 2013-02-07


 


 


단계적으로 시행해 효율성 높여야... 


 


본원의 정영호 병원장이 오늘 오후 1시 서울대 치과병원 강당에서 열린 '응급의료기본계획마련 공청회'에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의 자격으로 참석해 열띤 토론 벌였다.


보건복지부의 주최로 열린 이번 공청회에는 의료계, 병원단체, 전문가, 시민단체, 지자체 등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 '2013~2017년 응급의료기본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부는 '30분 이내에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모토로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교육 및 상담', '중증응급질환 치료역량 확충', '농어촌 응급의료 지원 확대' 등 응급의료체계 전면 개편을 위해 2017년까지 5년간 약 1조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현행 4단계의 응급의료기관을 2단계로 분류 △응급의료환자 현장 처치 및 이송 체계 강화 △119 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및 컨트롤타워 구축 등의 안이 발표됐다.


 


정영호 병원장(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은 이날 공청회에서 "이번 안에 따라 인구분포에 비례해 응급의료기관을 정비할때 현재 460여개의 응급의료기관이 350개 정도로 100여개 정도가 축소된다"며 "지역응급의료기관지정 대상을 종합병원이상으로 하는 이번 안이 국민들의 보편적 접근성을 약화시키고 자율적 선택을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의료기관을 단계적으로 축소시키고 지정 대상을 군(郡)지역과 마찬가지로 시·도 지역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도 포함해야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재원 확충계획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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