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1-09
IS한림병원은 지난 12월 28일 저녁 7시 계양구 카리스 호텔에서 2012년 한해를 자축하고, 새해 각오를 다지는 '한림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한림병원을 주축으로 제2시립노인요양병원, 늘봄사랑터, 인성드림 등 인성의료재단 산하기관 500여명의 직원과 가족들이 함게한 이번 송년회는 우수직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포상과 함게 부서별 장기자랑 등으로 약 3시간여 동안 진행됏다.
특히, 12명의 우수직원들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져 많은 직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영호 병원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한 후 인사말을 통해 "환자중심스마트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열심히 달려왔다. 리모델링을 통해 낡고 비좁던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 환자가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 강화에 힘썼다" 라고 한해의 걸어 온 바를 설명했다. 이어 "소통과 화합으로 갈등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계사년 새해를 맞아 한림병원의 발전을 함께 이어가기 바란다" 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