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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ist 제도란 무엇인가
  • 2013-01-02

서울대 허대석 교수 초청 세미나



복지부에서 정책을 시도할 때부터 논란이 되어 왔던 응급실당직제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IS한림병원은 지난 11월 20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허대석 교수를 초청, 최근 미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새로운 전문의제도인 Hospitalist에 대한 특강을 듣고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허대석 교수는 이날“진료과목이 세분화된 상황에서 응급실 당직법에 따른 응급실 운영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미국의 Hospitalist제도를 예를 들어, 처음 5,000여명에서 현재 3만명 규모의 Hospitalist들이 생성되었으며, 응급입원의 경우 Hospitalist에 해당하는 일반내과 전문의가 케어한 후 중증도에 따라 환자케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89.6%에 이르는 미국 Hospitalist들이 일반내과출신이고 그 외에는 ▲소아과(5.5%) ▲가정의학(3.7%) ▲일반내과/소아과(1.2%) 순으로


미국에서는 내과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Hospitalist 보드를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날 한림병원 호흡기센터 김광호 교수는“외과영역은 무리일 것 같다. 자칫하면 또 하나의 specialist가 생기는 것에 그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최진환 진료부장(신경외과)은“세부 전문가에 신뢰를 나타내는 우리나라 환자들 인식으로 말미암아 신뢰성 확보에서 부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내 한 관계자는“허대석 교수의 의견처럼 의료가 지나치게 세분화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닐 수 있다”며“통합의료가 신뢰성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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