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뜨거운 열정, 넘치는 에너지 가득!

한림병원은 지난 9월 14일 10층 복합문화센터에서 새누리당 신경림 국회의원을 초청, ‘국회의원 신경림과의 유쾌한 수다 한마당’ 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간호사의 숙원인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과정과 간호교육의 국제적 수준을 높이는 전환점이 된 한국간호교육 평가원이 보건의료 관련 평가기관으로서는 최초로 평가인증기관으로 지정받게 된 배경 등이 주를 이루었다.

신경림 국회의원은 이날 강의에서 “앞으로도 간호 관련 의료법의 개정을 통해 간호사의 업무범위를 정립하고 전문 간호사 업무 법제화 등 의료 환경 변화에 맞는 간호사의 법적지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또한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간호사가 실력을 갖춰야 환자의 생명권과 건강권이 강화된다”면서 “간호사는 환자의 안전과 권리 보장을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간호전문직으로서의 열정과 애정 그리고 헌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에는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 및 이정희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부 인사 십여명과 원내 다수의 직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강의가 끝난 후 간호부의 한 직원은 “신경림 국회의원의 강의를 듣는 동안 에너지와 열정이 넘쳐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실력있는 간호사가 되기 위한 생각과 열정을 배웠으며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림병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직원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 및 교육 등의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의 중심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