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한림병원은 지난 20일 오전 11시부터 약 한시간 가량 계양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계양구 지역 11개동 통장 회장 및 총무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통장연합회(회장 김광호)는 단일 조직으로 계양구내 가장 많은 조직원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 개개인이 통장으로서 대표성을 띄고 있는 등 계양구 내 구석구석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림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내 모든 의료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지역중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을 비롯 홍희숙 간호과장, 진료행정실 김병진 실장 등이 참석해 진료협약 후 기대효과와 두 기관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 등을 설명하여 큰 신뢰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