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시설 및 규모면에서 기대 이상이었다"

2012년 전공의 수련지도 감독 실태조사 현지평가가 8월 24일 10시부터 10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전공의 수련지도감독 실태조사는 내과학회 평가위원들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내과검사실, 내과 교육, 학술집담회, 의무기록 작성평가, 전공의 선발 기준 등 내과 전공의 수련병원으로서의 현지평가 형태로 이뤄졌다.

“직접 와서 살펴보니, 규모와 시설면에서 기대 이상이다”라며“교수진의 보강을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것을 권장하며, 특히 혈액종약내과 등의 전공의 파견 수련을 계획하면 병원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림병원은 현재 가정의학과 전공의 수련병원이며, 내년부터는 가정의학과와 내과에서 전공의를 모집해 수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