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IS한림병원(병원장 정영호)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황규철)는 8월 10일 오전 10시 30분 한림병원 내 10층 복합문화센터에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는 ‘희망풍차 밝은세상’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한림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술비가 부족한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하여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백내장’과 관련이 없는 질환 치료 및 입원료, 간병비, 지정진료비 등을 병원에서 직접 부담하는 등  저소득층 안질환 환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동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