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2년 신임평가 및 수련병원 실태조사
- 2012-08-09
지난 7월 18일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평가센터에서 주관하는 2012년 병원신임평가 및 2013년 수련병원 실태조사가 실시됐다.
한림병원은 이번 실태조사에서 병원의 진료윤리, 병원 경영관리의 효율성제고, 정보체계 확립, 건물 및 기능의 안전도, 진료수준,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등 다각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의 평가위원에는 박창일 평가반장(건양대의료원 의료원장)을 비롯해 김수완 학술위원(전남대병원 내과), 이현숙 간호위원(분당서울대병원 간호부장), 문우곤 행정위원(대한병원협회)이 참여하였으며 위원별 4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후 총평에서 평가위원들은 전반적으로 기준에 적합하게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병원신임평가 뿐만 아니라 앞으로 준비하게 될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환자안전에 대한 관리체계와 의무기록에 대한 충실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림병원은 2004년부터 병원 신임평가를 받아 왔으며, 올해는 내과 레지던트 신청을 위한 평가를 받았고, 응급센터 레지던트 신청을 위한 평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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