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8-09
IS한림병원 염혜경 간호부장이 지난 7월 24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간호사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계양구간호사회는 계양지역 간호사들의 체계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토대로 지역의 보건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인천간호사회 박은숙 사무처장은 24일 치러진 계양구 간호사회 발대식 자리에서“계양구에서 가장 많은 간호사를 보유하고 있는 한림병원을 중심으로 중소병원 간호사들간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나아가 간호사회 구성을 위해 힘쓴 염혜경회장과 함께 지역의 건강예방사업에 일조하여 건강한 간호사업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염혜경 간호부장은 이화여자대학교병원에서 간호사 생활을 시작하여 간호과장을 역임하였고, 건양대학교 병원에서 간호부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난 40여 년간 간호사로서의 모범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