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김명욱 진료원장 ‘복지부장관상’ 수상
- 2012-06-30
중소병원협회 제22차 정기총회
지난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 22차 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대한중소병원협회(이하 중병협)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제22차 정기총회를 겸해 학술대회 및 병원 인력 채용박람회가 함께 진행됐다.
이날 한림병원 김명욱 진료원장은 천안충무병원 정학재 원장, 서울성심병원 김철한 진료부장과 함께 의료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장관상’을 받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김명욱 진료원장은 연세의대 출신으로 강남세브란스에서 외과를 창설했고, 아주대병원 개원 멤버로 참여해 외과의 기초를 닦
은 이 분야의 대가이다. 전문치료분야는 난치성 소화기질환으로, 지난 30년간 외과학 특히, 담도·췌장분야에서 많은 수술경험과 치료성과를 갖고 있는 외과의사이다.
김명욱 교수가 발표한 ‘담서’, ‘췌장암’, ‘담도질환’에 관한 수십 편의 연구논문들은 의학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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