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6-04
한림병원은 관절수술 1,500례 돌파 기념으로‘관절주간’을 선포하고 5월 22일 로비에서 관절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관절주간 행사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으며, 첫째날에는 고객들을 위한 골밀도검사 및 X-Ray 검사 등 관절무료검사가, 23일에는 루게릭병 환자 이야기를 담은 영화‘내사랑 내곁에’상영이, 그리고 마지막날인 24일에는 일반인에게 흔하게 발병할 수 있는 관절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건강강좌가 진행되었다.
특히 건강강좌에서는 추첨을 통해 MRI(자기공명영상) 무료촬영권을 강의참석자들에게 지급했다.
정형외과 정도현 주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종합병원에서 찾기 힘든 관절전문수술 1,500례 돌파는 한림병원 정형외과를 믿고 찾아주신 주민들 덕분”이며“성과를 기념하는 행사라기보다 성원해주신 주민들께 다양한 행사로 보답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기회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병원 정형외과는 미세접합 수술에서부터 뼈?관절 수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료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 봄 관절수술 1,500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