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지난 2월 10일 한림병원 중앙공급실은 새로운 스팀멸균기의 원할한 운영을 축하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원하는‘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올 초부터 가동되고 있는‘화인메디케어 심바스팀멸균기(finemedicare - Shinva pulse vacuum sterilizer)’는 1천리터짜리 대용량으로 현재 본원에는 2대가 가동되고 있으며, 간호사 4명이 기기의 상태를 점검하며 병원 전체의 멸균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중앙공급실의 김은자 수간호사는“기원제에 병원환경의 안전과 직원 및 환자들의 안녕을바라는 좋은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