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8-16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정영호(한림병원 병원장) 위원장은 대한병원협회가 추진하는 '외래환자 약국선택권 보장 전국민 서명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명지 1만여 부를 병원협회 서석완 국장(보험국)에게 전달하며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보였다.
2000년 7월 도입된 의약분업제도로 인해 몸이 불편한 환자가 병원 밖 약국에서 약을 탈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또한 환자에게 약제비의 부담으로 인한 불편까지 가중시키고 있어 대한병원협회에서 제도개선의 시급함을 인지하고 '약국선택은 국민에게'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서명운동을 펴고 있다.
소비자인 외래환자의 약국선택권 보장을 위해 직원 및 환자들에게 서명을 받으며 제도개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아진 서명지를 지난 8월10일에 병협에 전달했으며 대한병원협회정영호 보험위원장(한림병원 병원장) 은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개선운동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 동참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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