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한림병원 4월 건강강좌가 지난 4월 8일 농협인천하나로클럽 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관절염 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좌는 정형외과 정도현 과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관절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적절한 예방법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정도현 과장은 “요즈음 관심이 많은 인공관절의 경우, 회복이 빠르고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공보정물의 수명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아울러 적절한 운동과 바른 자세, 충분한 휴식 등이  관절염 예방의 최선책이라고 밝혔다.

한림병원은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 및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매월 두 번째 금요일 다양한 질환별 주제의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다음 건강강좌는 ‘허리통증과 디스크’라는 주제로 5월 13일 (금) 농협인천하나로클럽 3층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전화는 한림병원 홍보팀(032-540-936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