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1-21
한림병원은 지난 19일 한림병원 별관 강당에서 ‘제5회 QI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 이윤영 진료부장, 정도현 TQM 실장, 박상우 교육수련부장, 오귀숙 간호과장 등 주요 보직자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총 11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은 ‘유효기간 연장’을 발표한 간호부 중앙공급실이, 최우수상은 ‘간호서비스개선을 통한 수술환자 만족도 증진 활동’을 발표한 간호부 수술실이 수상했다.
정영호 병원장은 "그 동안 사례 발표 준비를 훌륭히 해 준 모든 구성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한림병원이 인천의 대표 병원으로 거듭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QI란 의료서비스와 업무의 질 향상을 위해 병원의 전 구성원들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측정, 평가,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지속적인 시도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