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개원 10주년기념 “행복한 가정 만들기” 종합검진 지원
- 2010-11-29
새터민, 다문화 가족 대상 사랑나눔 실천
본원에서는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본원과 자매결연 및 협약체결 기관인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천 부평하나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 내 외국인과 새터민들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대상자는 각 기관별로 선정되었으며, 11월 한 달간 본원 2층 종합검진센터에서 실시되었다. 금번 대상자들은 한국이라는 새로운 문화권에 편입하면서 건강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제도권 내 지원책이 미비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어 검진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이들에게 치료의 개념이 아닌 건강상태에 대한 재점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한국민으로써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협약기관인 인천부평하나센터 관계자는 “몸이 안 좋으신분들이 많아 건강검진을 하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던차에 마침 이런 기회가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본원에서는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본원과 자매결연 및 협약체결 기관인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천 부평하나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 내 외국인과 새터민들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대상자는 각 기관별로 선정되었으며, 11월 한 달간 본원 2층 종합검진센터에서 실시되었다. 금번 대상자들은 한국이라는 새로운 문화권에 편입하면서 건강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제도권 내 지원책이 미비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어 검진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이들에게 치료의 개념이 아닌 건강상태에 대한 재점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한국민으로써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협약기관인 인천부평하나센터 관계자는 “몸이 안 좋으신분들이 많아 건강검진을 하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던차에 마침 이런 기회가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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