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정영호병원장 '건강보험 하나로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를' 토론회 참석
- 2010-09-01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은 8월 31일 국회 의정관에서 개최된 '건강보험 하나로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를'이라는 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국민건강보험 통함 10주년을 맞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보신당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하나로 특별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정병원장은 대한중소병원협의회 보험부회장의 위치로 참가했다.
정영호 보험부회장은 적정수가에 대한 고민 없이는 건강보험의 지속은 물론 안정적인 의료공급의 지속도 보장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행위별수가제가 비용낭비적이라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이는 왜곡된 수가체계에서 기인한 것으로 수가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수가를 책정함에 있어 인건비는 낮게, 기기장비는 비교적 높게 인정하다보니 병원들이 기기 중심의 비급여를 개발하면서 왜곡된 것”이라며 “이제라도 기기 중심의 서비스보다는 인건비 중심의 수가를 반영한다면 우수한 인력을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민건강보험 통함 10주년을 맞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보신당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하나로 특별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정병원장은 대한중소병원협의회 보험부회장의 위치로 참가했다.
정영호 보험부회장은 적정수가에 대한 고민 없이는 건강보험의 지속은 물론 안정적인 의료공급의 지속도 보장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행위별수가제가 비용낭비적이라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이는 왜곡된 수가체계에서 기인한 것으로 수가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수가를 책정함에 있어 인건비는 낮게, 기기장비는 비교적 높게 인정하다보니 병원들이 기기 중심의 비급여를 개발하면서 왜곡된 것”이라며 “이제라도 기기 중심의 서비스보다는 인건비 중심의 수가를 반영한다면 우수한 인력을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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