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한림병원 진료부와 중간관리자가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 2010 한림병원 진료부 및 중간관리자 워크샵’이 지난 7월 3일과 4일 양 일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되었다.

정영호 병원장과 이정희 이사장을 포함하여, 진료부와 중간관리자 및 주요업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병원을 지탱하고 있는 진료부를 포함한 중간관리자들과 각 부서 대표 그리고 주요 업무 담당자들이 모두 모여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내며, 병원에 대한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소통과 화합”을 모토로 집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질적인 업무진행시 원활한 협력을 이루기 위해 진행되었다.

첫 날은 외부강사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의와 조별 단합을 고취시키는 실내 팀 빌딩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음날은 정영호 병원장의 “소통과 화합” 이란 주제로 한림병원의 협력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후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고공줄타기와 낙하 등의 챌린지 코스를 조별로 진행하며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